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는 연기..'#살아있다',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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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생생한 연기로 생존 스릴러를 선보인다.
유아인은 유일한 생존자 준우를 연기한다.
박신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을 연기한다.
'#살아있다'는 생존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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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생생한 연기로 생존 스릴러를 선보인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측이 8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에 홀로 고립된 생존자들의 서로 다른 모습을 순간 포착했다.
유아인은 겁에 질린 채 어딘가를 응시했다. ‘#대한민국서울’,’ #인터넷끊김’ 이라는 카피와 통화 불가 표시는 극한의 위기 상황을 예고했다.
유아인은 유일한 생존자 준우를 연기한다.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지는 인물. 극한에 내몰린 캐릭터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박신혜는 깨진 액정화면 사이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지금밖에는’, ‘#그들이날뛴다’는 카피가 긴장감을 더했다.
박신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을 연기한다. 침착하면서도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
‘#살아있다’는 생존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다. 데이터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다.
‘#살아있다’는 참신한 소재, 예측 불가한 전개,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24일에 개봉한다.
<사진제공=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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