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가장 힘든 시기에 매일 집에 와줬다" 매니저 자랑

이이진 2020. 6. 6.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라며 밝혔고, 강다니엘 매니저는 "다니엘이 힘겨운 시기가 있었는데 집에 가서 같이 있어줬다"라며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두 달 동안 매일매일 집에 왔다. 매니저로 들어오신 다음에 4개월 밖에 안 됐을 때다. 처음에는 저도 궁금했다. '왜 와요'라고 했다. 그 시간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 내면적으로 한 발짝 더 올라가는 시간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이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은 "제일 정신없을 때 왔다. 안정되기 전에. 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다. 내가 힘들었을 시기에 형이 우리 집 하루도 안 빠지고 오지 않았냐"라며 털어놨다.

이어 강다니엘은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라며 밝혔고, 강다니엘 매니저는 "다니엘이 힘겨운 시기가 있었는데 집에 가서 같이 있어줬다"라며 털어놨다.

또 강다니엘 매니저는 "'형이랑 같이 하면 즐겁다. 팀장 할 때까지 어디 가지 말고 같이 하자'라고 한다. 사랑한다고도 자주 한다. 매니저로서 엄청 뿌듯하더라"라며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두 달 동안 매일매일 집에 왔다. 매니저로 들어오신 다음에 4개월 밖에 안 됐을 때다. 처음에는 저도 궁금했다. '왜 와요'라고 했다. 그 시간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 내면적으로 한 발짝 더 올라가는 시간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