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와 웃음장벽 1cm '한 마디마다 폭소'

한해선 기자 2020. 6. 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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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가수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웃음장벽 1cm 케미'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오프닝에서 "우리 매니저가 조용한데 엉뚱하다"며 매니저가 자신의 '웃음 버튼'임을 밝혔다.

'웃음장벽 1cm, 웃음 반복 35절'인 강다니엘은 매니저 한 마디마다 심하게 웃음이 터졌다.

강다니엘은 매니저가 "바퀴벌레는 사람한테 잡히면 사람 손을 더러워해서 씻는다"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형은 매력이 많은 사람이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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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참시' 가수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웃음장벽 1cm 케미'를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강다니엘의 일상 모습이 전해졌다.

강다니엘은 오프닝에서 "우리 매니저가 조용한데 엉뚱하다"며 매니저가 자신의 '웃음 버튼'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의 일상 VCR이 전해졌다. 강다니엘 매니저 정동윤 씨는 "매니저 일을 한 지 2년 정도 됐다. 다니엘과는 만 7개월 정도 일했다"며 "초반에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계속 떨어졌다. 매니저 일을 우연히 하고 지금까지 하게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웃음장벽 1cm, 웃음 반복 35절'인 강다니엘은 매니저 한 마디마다 심하게 웃음이 터졌다. 매니저는 "나는 진지한데 다니엘은 재미있다고 한다. 그게 살짝 부담이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매니저가 "바퀴벌레는 사람한테 잡히면 사람 손을 더러워해서 씻는다"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형은 매력이 많은 사람이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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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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