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학교 다닐 때 홍시였다, 물러터져서" 셀프디스

뉴스엔 2020. 6. 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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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6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동윤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고 독특한 고민을 토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은 본인 말을 입증하듯 매니저의 말에 계속 웃음을 터뜨려 시청자까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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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6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동윤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고 독특한 고민을 토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은 “워낙 웃음을 못 참는 성격이다. 팬분들도 알고있다. 복근운동을 따로 안해도 될 정도로 웃는다”고 공감을 표했다. 강다니엘은 본인 말을 입증하듯 매니저의 말에 계속 웃음을 터뜨려 시청자까지 폭소케 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화보 촬영에 임했다. 강다니엘은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매니저와 만담을 나눴다. 강다니엘은 “난 학교 다닐 때 홍시였다. 물러터져서”라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난 쿠크다스였다”고 맞받아쳐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매니저는 강다니엘을 위해 신맛 젤리를 사놓는 등 센스를 보여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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