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박준형·박성호와 '개콘' 마지막 녹화.."잊지 않겠다"

김미화 기자 입력 2020. 6.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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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이 KBS 2TV 공개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를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성호 선배에게 반지하 방에서 소속사 몰래 행사 다니는법, 깡패에게 행사비 안때이는법, 사기꾼 구별법, 맛있는 식당 찾아 내는법, 나이트클럽 밤무대 일하는법 등을 배우며 개그맨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습득할수 있었습니다"라며 "그리고 '개그콘서트'는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정말 많은것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감독님및 제작진 여러분 20년 동안 함께한 모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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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김시덕 SNS

개그맨 김시덕이 KBS 2TV 공개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를 한 소감을 전했다.

김시덕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박준형, 박성호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시덕은 "개그맨으로 가장 많은 걸 가르쳐준 두분. 19년전 신인개그맨 시절, 박준형 선배에게 소극장에서 아이디어 발상법, 대본 쓰는법, 연출, 기획, 동선, 캐릭터 구축법 발성 등을 배우며 저만의 개그 스타일을 만들수 있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박성호 선배에게 반지하 방에서 소속사 몰래 행사 다니는법, 깡패에게 행사비 안때이는법, 사기꾼 구별법, 맛있는 식당 찾아 내는법, 나이트클럽 밤무대 일하는법 등을 배우며 개그맨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습득할수 있었습니다"라며 "그리고 '개그콘서트'는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정말 많은것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감독님및 제작진 여러분 20년 동안 함께한 모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방송 21년 만에 휴식기를 결정했으며 3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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