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울프맨' 출연, 늑대인간 앵커로[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 '울프맨'에 출연한다.

5월 2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라이언 고슬링이 '울프맨'에 출연, 바이러스에 감염돼 울프맨으로 변하는 앵커 역할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지난 1941년 개봉한 조지 와그너 감독의 영화 '울프맨'의 이야기를 이어받는다. 로렌 슈커 블룸과 레베카 안젤로가 각본을 쓰며,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로 국내서 흥행 기록을 세운 배우다. 누적 관객 수 373만 명을 동원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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