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안길강과의 밀당 실패하나
황소영 2020. 6. 1. 12:17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의 삼각로맨스가 위기를 맞았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는 이정은(초연)이 안길강(치수)의 태도 변화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원(옥자)에게 마음을 돌린 안길강으로 인해 가슴이 요동친 것.
식사 하러 오라는 송다은(가연)의 말에 "바쁘신데 자꾸 왜 그래"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기대한 이정은이지만 이전과 달라진 안길강의 태도에 애써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겼다.
이어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김밥을 먹고 가라는 이정은의 직접적인 말에도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안길강으로 인해 중년 로맨스가 잠시 주춤하는 듯했다. 또 그에 대한 마음을 처음으로 드러낸 이정은의 태도 변화가 감지되며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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