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하영, 생각하는 의자도 무용지물 만든 먹방요정

뉴스엔 2020. 5. 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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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에게는 '생각하는 의자'도 소용 없었다.

이날 훈장으로 깜짝 변신한 도경완은 딸 하영의 잦은 일탈(?)에 "사소한데 사고를 많이 쳐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생각하는 의자에 하영을 앉혔다.

이에 하영은 쓸쓸히 혼자서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영은 자유롭게 식탁과 생각하는 의자를 왔다갔다하며 김을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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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하영에게는 '생각하는 의자'도 소용 없었다.

5월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도경완식 자녀 예절 교육법이 공개됐다.

이날 훈장으로 깜짝 변신한 도경완은 딸 하영의 잦은 일탈(?)에 "사소한데 사고를 많이 쳐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생각하는 의자에 하영을 앉혔다. 이에 하영은 쓸쓸히 혼자서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도경완이 떠나자 하영은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지 않았다. 식탁으로 가더니 김을 발견, 김 먹방을 선보인 것.

하영은 자유롭게 식탁과 생각하는 의자를 왔다갔다하며 김을 폭풍 흡입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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