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비 "지금도 가요계서 이효리 이길 여성 솔로 없어"

장아름 기자 2020. 5.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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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비가 이효리의 진가를 극찬했다.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와 비의 재회가 그려졌다.

비는 레인컴퍼니를 운영 중인 대표로서 "이효리와 계약하고 싶다"며 "계약금도 다 줄 수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비는 "제가 정말 놀란 게, 누나가 그대로다. 저는 지금도 가요계에서 이효리라는 브랜드를 이길 수 있는 여성 솔로는 없다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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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비가 이효리의 진가를 극찬했다.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와 비의 재회가 그려졌다.

비는 레인컴퍼니를 운영 중인 대표로서 "이효리와 계약하고 싶다"며 "계약금도 다 줄 수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에 최근 에스팀과 계약한 이효리는 "여기저기 알아볼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데뷔가 한달 차이나는 동기였다. 비는 "(핑클과) 같이 방송한 적이 많다"면서 "그 당시 저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또 비는 "제가 정말 놀란 게, 누나가 그대로다. 저는 지금도 가요계에서 이효리라는 브랜드를 이길 수 있는 여성 솔로는 없다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요대상, 연예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건 이효리 뿐"이라고 거들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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