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럭셔리한 집 공개.. 문 대통령이 보내준 술 자랑 "아까워서 못 먹어"

최승우 2020. 5. 2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갓지민디바의 집 최초 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는 건가. 남김없이 탈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부엌을 소개하던 지민은 "대통령님이 보내주신 술"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이름이 새겨진 술을 소개했다.

지민은 "가문의 영광이다. 아까워서 먹지 못하고 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준 술을 보여주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갓지민디바의 집 최초 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는 건가. 남김없이 탈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지민은 옷방을 보여주며 “나중에 플리마켓을 해보고 싶어서 입지 않는 옷들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재와 작업실, 거실을 공개했다. 특히 세련된 흰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바닥이 대리석으로 된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부엌을 소개하던 지민은 “대통령님이 보내주신 술”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이름이 새겨진 술을 소개했다. 지민은 “가문의 영광이다. 아까워서 먹지 못하고 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지민은 침실에 있는 LP들과 턴테이블, 방송인 노홍철이 선물한 책을 차례로 공개했다. 또 “잘 때 넷플릭스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넷플릭스의 작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20일 첫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보스베이비 지미넴’ 영상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