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집 공개, 대리석 바닥 거실→文대통령이 보내준 술 자랑

뉴스엔 2020. 5. 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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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5월 27일 '보스베이비 지미넴' 유튜브 채널에는 "갓지민디바의 집 최초 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는 건가. 남김없이 탈탈 공개"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지민은 서재 겸 작업실을 공개했다.

지민은 5월 15일 '보스베이비 지미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한 뒤, 5월 20일 첫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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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AOA 지민이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5월 27일 '보스베이비 지미넴' 유튜브 채널에는 "갓지민디바의 집 최초 공개!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는 건가. 남김없이 탈탈 공개"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첫 순서로 지민은 계절이 맞지 않아 입지 못하는 옷을 보관하는 옷방을 공개했다. 지민은 "나중에 플리마켓을 해보고 싶다"며 입지 않는 옷들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서재 겸 작업실을 공개했다. 다양한 게임기가 있었지만 지민은 "잘 하지 않는다. 짐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대리석 바닥으로 꾸며진 널찍한 거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제 스타일대로 커튼을 걸었다"며 좌우 색이 다른 커튼을 자랑했다. 부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준 술을 보여주며 지민은 "아까워서 먹을 수가 없다.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침실에서는 LP판과 플레이어, 방송인 노홍철이 선물한 책을 차례로 공개했다. 지민은 "잘 때 넷플릭스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넷플릭스 작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지민은 5월 15일 '보스베이비 지미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한 뒤, 5월 20일 첫 영상을 게재했다. 그동안 몸에 새긴 타투와 직접 타투 시술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구독자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지민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보스베이비 지미넴 유튜브 채널)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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