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음악중심' 솔로 매력 발산..감성·파격 무대

김보영 2020. 5. 23.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로 돌아온 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파격미 넘치는 화려한 무대로 '음악중심'을 사로잡았다.

류수정은 23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의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와 수록곡 '자장가(zz)'를 선보였다.

한편 류수정은 지난 20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를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솔로로 돌아온 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파격미 넘치는 화려한 무대로 ‘음악중심’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류수정은 23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의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와 수록곡 ‘자장가(zz)’를 선보였다.

류수정은 먼저 ‘자장가(zz)’를 통해 포근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선율과 자신만의 감미로운 음색을 더한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 무대에서는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앞서 선보였던 ‘자장가(zz)’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는 기존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분위기로 몽환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의 곡이다. 특히 독보적인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으로 류수정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류수정은 지난 20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를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