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세리 역대급 집 공개..멤버들 "리조트 수준"

원민순 입력 2020. 5.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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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세리가 집을 공개했따.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의 집은 단독주택이었다.

박세리의 집은 전체적으로 오랜 미국 생활의 영향으로 높은 천장을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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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가 집을 공개했따.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세리는 블라인드 6개를 자동으로 올리며 햇빛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자동 블라인드의 등장에 "부자언니"라고 입을 모으며 부러워했다.

박세리의 집은 단독주택이었다. 직접 설계와 인테리어에 참여해 부모님 집 옆에 지었다고. 박세리는 4층에 살고 있고 위 아래 층은 자매들이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

박세리의 집은 전체적으로 오랜 미국 생활의 영향으로 높은 천장을 뽐내고 있었다. 침실은 화이트톤, 주방은 블랙톤으로 꾸며진 상태였다. 한 층 올라가면 와인셀러에 안주전용 냉장고까지 있는 세리바를 볼 수 있었다.

널찍한 테라스는 두 군데나 있었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나왔던 집 중 제일 좋다", "거의 리조트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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