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뉴이스트 1위..유빈·TXT·류수정·켄 컴백[★밤TView]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엠카운트다운'에서 뉴이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밴디트는 '정글'로, 뉴이스트는 'I'm in Trouble'로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뉴이스트는 'I'm in Trouble'로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우승 소감에서 "이번 앨범에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러브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빈은 신곡 ‘넵넵’ 무대를 선보였다. 유빈은 레트로힙 콘셉트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넵넵'에는 ‘네’라고 하기엔 왠지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 이른바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위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으로 무대를 펼쳤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나고 불타버린 세계 앞에서 겪는 혼란과 두려움, 친구 관계의 균열로 인한 외로움을 노래한 곡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온리원오브의 컴백도 있었다. 온리원오브는 타이틀 곡 '엔젤(angel)'로 무대를 꾸몄다. '엔젤(angel)'은 아이돌의 경쾌함과 청량감은 놓치지 않으면서 그레이 특유의 장르적 느낌이 담겨있는 곡이다. 온리원오브는 절도 있는 군무와 팬들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 류수정은 솔로로 컴백해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류수정은 타이틀 곡 'Tiger Eyes'를 통해 류수정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느낌을 뽐냈다.

빅스 켄의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켄의 신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과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켄은 이를 통해 감미로운 발라더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밴디트, H&D, 크래비티, 나띠, 시크릿넘버, 레디, 조연호, 우아, 공원소녀, 온리원오브, 김선재, 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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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