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뉴이스트 1위→2관왕, 유빈 TXT 컴백·켄 류수정 솔로 데뷔(종합)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뉴이스트는 5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앨범 ‘The Nocturne(더 녹턴)’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로 1위를 기록했다.

리더 JR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 음악 작업을 함께한 이들, 팬 러브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생일을 맞은 아론은 "우리 러브들 최고의 생일선물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28번째 생일을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렌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시국이 굉장히 힘든데 다들 마스크 착용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20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까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디크런치, 레디, 온리원오브, 나띠, 공원소녀, 밴디트, 크래비티, H&D(한결, 도현), 뉴이스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빈은 4번째 솔로 싱글 '넵넵(ME TIME)' 무대로 강렬한 솔로 컴백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빅스 켄은 첫 솔로 앨범 ‘인사’의 타이틀곡인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무대를, 러블리즈 류수정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솔로 데뷔를 알렸다.

다음 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몬스타엑스, 박지훈, 김우석, 원위의 컴백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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