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마음도 예쁜 홍보요정.."청각 장애인들이 한땀한땀 만든 구두"

노을희 2020. 5.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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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구두와 원조 패셔니스트다운 옷차림으로 남다른 모델핏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이효리는 란제리드레스에서 점프슈트, 트레이닝 팬츠, 오버롤스,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 등 다양한 의상에 아지오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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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구두와 원조 패셔니스트다운 옷차림으로 남다른 모델핏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이효리는 란제리드레스에서 점프슈트, 트레이닝 팬츠, 오버롤스,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 등 다양한 의상에 아지오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언니의 선한 영향력", "신발이 너무 예뻐요", "언니가 정말 진정한 연예인"라며 이효리의 미모와 마음 씀씀이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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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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