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드디어 컴백 합류..유리구슬 같은 미모[Oh!쎈 컷]

선미경 2020. 5. 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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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티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극강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나의 콘셉트 필름을 게재하고 12시에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내달 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9집 'MORE & MORE'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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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티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극강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나의 콘셉트 필름을 게재하고 12시에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투명한 유리구슬같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빠져들 것만 같은 맑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동화 속 여왕님을 연상케하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eel Special'(필 스페셜) 등 명곡을 탄생시킨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으로 활동곡 기준 '13연속 히트'에 가속도를 더한다.

여기에 박진영의 히트곡 'FEVER'(피버)에서 랩 메이킹과 피처링을 한 비비(BIBI)를 비롯해,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 엠엔이케이(MNEK),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미국 유명 가수와 작업한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이 의기 투합했다.

이번 노래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트와이스는 미니 8집 '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9인 완전체로 앨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칼군무로 정평이 난 아홉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환상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내달 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9집 'MORE & MORE'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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