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현철 "발레리나 이경은과 결혼, 삼계탕에 반지 넣어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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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이 아내와의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제작진이 김현철의 집을 찾아가자 그는 늘씬한 아내를 소개하며 "저희 가족 중 제가 가장 키가 작다. 두 아들도 벌써 178, 176cm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김현철에 대해 "저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 아버님이 요리를 잘 하셨다. 제가 잘 얻어먹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현철은 "아내한테 삼계탕에 반지를 넣어 프러포즈했다. 반지가 삼계탕 식은 기름에 범벅이 되서 아내가 삼계탕을 안 먹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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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현철이 아내와의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의 음악인생이 공개됐다.
김현철은 발레리나 이경은 씨와 19년 전에 결혼해 고등학생, 중학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제작진이 김현철의 집을 찾아가자 그는 늘씬한 아내를 소개하며 “저희 가족 중 제가 가장 키가 작다. 두 아들도 벌써 178, 176cm다”라고 말했다.
김현철은 또 집안 한켠에 있는 자신의 음악 작업실을 공개했다. 그는 "컴퓨터 안에 모든 악기가 다 들어가 있어서 이거 하나면 곡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김현철에 대해 “저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 아버님이 요리를 잘 하셨다. 제가 잘 얻어먹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현철은 “아내한테 삼계탕에 반지를 넣어 프러포즈했다. 반지가 삼계탕 식은 기름에 범벅이 되서 아내가 삼계탕을 안 먹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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