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배달먹'까지, '예능샛별' 정세운에 쏠리는 기대[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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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예능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정세운은 지난해에만 해도 '별자리 라이브', '다함께 차차차', '커먼스쿨', '맨땅에 한국말' 등 음악, 축구, 한국문화 등 다양한 장르 예능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정세운은 굉장히 성실하다. 대부분 선배들과 함께할 경우가 많은데 참 잘한다. 뭐든 열심히 한다. 본업만큼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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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정세운은 이후 솔로가수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을 합친 ‘싱어송라이돌’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차분하기만 할 것 같은 정세운은 예능에서도 반전매력으로 활약하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턴 EBS 라디오 ‘경청’ DJ로도 발탁돼 안정적인 실력으로 라디오를 이끌고 있다.
DJ 경험을 한껏 살려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에서도 김이나, 딘딘, 이원석과 함께 사연을 보낸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음악처방까지 내리는 ‘고막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팀 내 막내지만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20대 청춘을 대변하고 있다.
정세운은 안정환, 윤두준과 함께 샘킴을 도와 활약을 예고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 애청자였다던 정세운이 형들과 그려나갈 새로운 케미와 성장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이외에도 정세운은 지난해에만 해도 ‘별자리 라이브’, ‘다함께 차차차’, ‘커먼스쿨’, ‘맨땅에 한국말’ 등 음악, 축구, 한국문화 등 다양한 장르 예능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예능에서 정세운을 반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세운은 조용한듯 싶지만 찰나의 순간에 재치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어떤 출연자와도 고른 케미로 예능인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정세운은 굉장히 성실하다. 대부분 선배들과 함께할 경우가 많은데 참 잘한다. 뭐든 열심히 한다. 본업만큼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귀띔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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