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재단 세월호 소재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뉴스엔 2020. 5. 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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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이 세월호 참사 혹은 사회적 재난을 소재로 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은 5월18일 장편 극영화 부문과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나뉜 4.16재단 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국민들의 안전사회를 향한 염원을 모아 지난 2018년 5월12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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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4.16재단이 세월호 참사 혹은 사회적 재난을 소재로 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2020 행정안전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총 5,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은 5월18일 장편 극영화 부문과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나뉜 4.16재단 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물의 공모 소재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 및 관련자들의 삶을 다룬 내용,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 기타 사회적 재난참사를 통해 주제를 전달하는 내용이면 된다. 마감 기한은 7월24일까지며, 제시된 소재를 담아낸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혹은 트리트먼트, 장편 다큐멘터리 기획안 및 트리트먼트를 접수 받는다. 총 상금 규모는 5,500만원으로, 장편 극영화 부문 대상에 3,000만원 입상 1,000만원, 다큐멘터리 대상에 1,000만원과 입상 500만원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4.16재단 홈페이지(416foundation.org)를 참조.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국민들의 안전사회를 향한 염원을 모아 지난 2018년 5월12일 발족했다.(사진=4.16재단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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