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데뷔 6년 만에 솔로활동 병행
이재훈 2020. 5.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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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이다.
류수정은 러블리즈의 보컬로서 그동안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6년에는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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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수정이 20일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공개한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이다. 팀 내에서는 케이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로 나선다.
류수정은 러블리즈의 보컬로서 그동안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6년에는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류수정의 이번 앨범에는 그녀의 다양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들로 자작곡도 실린다.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는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의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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