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마이걸 2주 연속 1위..뉴이스트·아스트로·볼빨 컴백[★밤TView]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오마이걸과 아스트로는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아스트로를 제치고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유아는 "안 될 줄 알았는데 됐다. 다음에는 아스트로 분들도 1위를 해서 함께 무대했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아스트로는 'Knock' 컴백 무대를 펼쳤다. 'Knock'은 만날 수 없는 누군가를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으로 데려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 곡에는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미가 담겨 있다. 아스트로는 칼군무와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여 팬심을 흔들었다.

뉴이스트는 'I'm in Trouble'로 컴백했다.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에 의해 서로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 곡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뉴이스트는 수록곡 'Back to Me' 무대도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성숙해진 비주얼은 팬심을 흔들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신곡 '품' 무대를 펼쳤다. 우지윤 없이 무대를 펼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혼자서도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안지영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연애 중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오마이걸, 문종업, H&D, 밴디트, 두리, 우아, 느와르, 이대원, 판타스틱스 등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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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