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오마이걸, 1위·5관왕 기록ing..아스트로·김호중 출연[종합]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오마이걸이 '인기가요' 5월 둘째 주 1위 주인공이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Nonstop)'가 에이핑크 '덤더럼(Dumhdurum)', 청하 'Stay Tonight'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우리 크리들 너무 감사하고 멤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 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NONSTOP'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친구에게 느낀 설렘을 깨닫는 순간의 아찔한 감정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아스트로, 파나틱스, 2Z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아스트로는 '내 이름을 부를 때'와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로 큐티 청량과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파나틱스는 'V.A.V.I GIRL'로 상큼한 매력을 전했고, 2Z는 'Doctor'로 카리스카를 과시했다.

오마이걸, 에이프릴, 공원소녀가 걸그룹의 '심쿵' 매력을 펼쳤다. 이 가운데 '트바로티' 김호중이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통해 깊은 울림의 무대로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공원소녀, 김호중, 나띠(NATTY), 문종업, 박강성 x 루, 아스트로(ASTRO), H&D(한결, 도현), 에이프릴, MCND, 오마이걸, 칸토, CRAVITY, 2Z, TOO(티오오), 파나틱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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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