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강석-김혜영, '33년 함께한 싱글벙글쇼를 떠나며'

이덕인 입력 2020. 5.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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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33년간 진행한 강석(왼쪽)과 김혜영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마친 뒤 진행된 더팩트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0여년 동안 대한민국 역사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이들의 고별 소식은 지난 6일 <더팩트> 의 단독 보도([단독] 강석 김혜영 진행 MBC '싱글벙글쇼' 33년 만에 떠난다)로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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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33년간 진행한 강석(왼쪽)과 김혜영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마친 뒤 진행된 더팩트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33년간 진행한 강석(왼쪽)과 김혜영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마친 뒤 진행된 더팩트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석과 김혜영은 이날 고별 생방송을 끝으로 각각 36년, 33년 만에 '싱글벙글쇼' 떠난다. 두 사람은 '싱글벙글쇼'를 통해 소시민의 삶을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MBC 표준FM 간판 DJ로 활약하며 현존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최장수 단일 프로그램 진행자로 우뚝 섰다.

지난 30여년 동안 대한민국 역사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이들의 고별 소식은 지난 6일 <더팩트>의 단독 보도([단독] 강석 김혜영 진행 MBC '싱글벙글쇼' 33년 만에 떠난다)로 처음 알려졌다.

강석-김혜영의 마지막 '싱글벙글쇼'를 보기위해 MBC를 찾은 애청자들.

생방송 내내 눈물을 훔친 김혜영.

방송을 마치고 사원증을 매만지는 강석.

수십년을 함께한 제작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애청자들에게 하트 보내는 김혜영.

김혜영이 마지막 게스트 현숙(왼쪽), 애청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팩트 취재진을 만나 소감 밝히는 김혜영.

강석-김혜영의 마지막 '싱글벙글'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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