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자자, 신곡 '우리, 함께'로 23년만 컴백 "팬들 사랑 돌려주고 싶어" [공식]

심언경 2020. 5.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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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자(유영, 조원상)가 23년 만에 돌아온다.

자자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리, 함께'를 발표한다.

'우리, 함께'는 지난 1997년 정규 2집 '비전(Vision)' 발매 이후 23년 만의 신곡이다.

자자는 신곡 발표에 앞서 "23년 만에 많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작게나마 그 마음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동시대를 함께했던 팬들뿐 아니라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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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자자(유영, 조원상)가 23년 만에 돌아온다.

자자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리, 함께'를 발표한다. 

'우리, 함께'는 밝은 느낌의 미디엄 댄스곡으로, 어려운 삶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다시 일어날 용기를 내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세상의 어둠이 우리의 길을 막으려 해도 우리의 사랑이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죠’ 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우리, 함께’는 지난 1997년 정규 2집 '비전(Vision)' 발매 이후 23년 만의 신곡이다. 유영이 직접 '우리, 함께'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자자는 신곡 발표에 앞서 "23년 만에 많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작게나마 그 마음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동시대를 함께했던 팬들뿐 아니라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자는 1997년 1집 ’버스안에서‘로 데뷔한 90년대 대표 그룹이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서 재결합 의사를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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