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아츄' 작사가 손잡고 솔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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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리드보컬 류수정(23)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이 오는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는 "솔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류수정의 진가가 이번 앨범을 통해 빛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류수정은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2016년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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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드보컬 류수정(23)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이 오는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동명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에는 러블리즈 대표곡인 '아츄'(Ah-Choo)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했고, 류수정 자작곡도 수록됐다.
소속사는 "솔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류수정의 진가가 이번 앨범을 통해 빛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류수정은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2016년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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