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친모, 왜 재산 절반 탐하냐 묻자 불편한 기색 "그냥 가라"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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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제작진이 고(故) 구하라의 유산 상속을 요구하고 있는 친모를 찾았다.
이날 구하라 친오빠는 어린 시절, 남매를 버리고 친권조차 포기한 친모가 20여 년 만에 나타나 유산 상속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구하라 씨의 재산 절반을 주장하는 이유가 뭔지 들어보고 싶다"고 물었지만, 친모는 "드릴 말씀이 없으니까 그냥 가라"고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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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고(故) 구하라의 유산 상속을 요구하고 있는 친모를 찾았다.
6일 밤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4월, 스물여덟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 친오빠는 어린 시절, 남매를 버리고 친권조차 포기한 친모가 20여 년 만에 나타나 유산 상속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자식은 두고 떠났지만, 유산은 포기하지 않는 엄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에 이날 제작진은 구하라의 친모를 찾았다.
구하라의 친모는 이날 제작진이 벨을 누르고 신분을 밝히자 "아니, 제가 할 얘기가 없다. 왜 그러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구하라 씨의 재산 절반을 주장하는 이유가 뭔지 들어보고 싶다"고 물었지만, 친모는 "드릴 말씀이 없으니까 그냥 가라"고 회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구하라 친모|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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