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시 만나?" '부부의 세계' 13회 예고편 '118만뷰'

윤상근 기자 2020. 5. 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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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주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13회 예고편 만으로도 궁금증을 더했다.

'부부의 세계' 13회 예고편 영상은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6일 오전 6시 30분 기준 118만 5989뷰를 기록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12회가 전국 24.3%, 수도권 2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은 물론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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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JTBC '부부의 세계' 13회 예고편 영상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주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13회 예고편 만으로도 궁금증을 더했다.

'부부의 세계' 13회 예고편 영상은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6일 오전 6시 30분 기준 118만 5989뷰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상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 이태오(박해준 분), 여다경(한소희 분), 이준영(전진서 분) 등을 둘러싼 몇몇 장면과 멘트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금 모든 문제가 시작된 건 결국 이혼인거죠?"라고 말한 지선우로부터 시작된 예고편은 "확실한 것도 아닌 데 학교 가는 애한테 굳이?"라는 이태오의 말에 여다경이 "지금 이 상황이 사춘기 방황 정도라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답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준영은 "어쨌거나 끝났잖아. 서로 지긋지긋하게 끝장 다 봤잖아. 그래놓고 이제 와서 왜 다시 만나?"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가지게 했다. 이태오도 지선우를 향해 "여기(고산) 떠나는 거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 지선우는 "정말 나 없이도 (준영이) 잘 키울 자신 있어?"라고 말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12회가 전국 24.3%, 수도권 2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은 물론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부부의 세계' 13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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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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