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굿데이 지니·나윤·체리·보민, 新걸그룹 레드스퀘어로 재데뷔

장진리 기자 2020. 5.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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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2막'을 노린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굿데이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은 걸그룹 레드스퀘어로 가요계에 재데뷔한다.

베일에 가려진 다섯 멤버 중 4명이 바로 굿데이로 2017년 데뷔한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이었다.

굿데이에서 레드스퀘어로 새롭게 비상하는 4명의 멤버들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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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에서 레드스퀘어로 재데뷔하는 지니, 나윤, 채아(체리), 보민(왼쪽부터). 출처| '더유닛' 영상 캡처, 프로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굿데이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2막'을 노린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굿데이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은 걸그룹 레드스퀘어로 가요계에 재데뷔한다.

5인조 레드스퀘어는 오는 19일 첫 싱글 '프리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데뷔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하며 멤버들을 A, L, G, B, C 알파벳으로 소개해 궁금증을 키웠다. 베일에 가려진 다섯 멤버 중 4명이 바로 굿데이로 2017년 데뷔한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이었다. 이중 체리는 채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4일 레드스퀘어 첫 멤버로 공개됐다.

이들은 굿데이 해체 이후 새로운 걸그룹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성장한 실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가요계에서 또 한 번의 반란을 노리겠다는 각오. 데뷔 앨범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만큼, 새롭게 거듭난 멤버들의 성장에 기대가 커진다.

레드스퀘어는 오는 19일 첫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굿데이에서 레드스퀘어로 새롭게 비상하는 4명의 멤버들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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