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방송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NCT DREAM·오마이걸 컴백 [종합]

이세빈 2020. 5. 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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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덤더럼으로 방송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NCT DREAM과 오마이걸은 컴백무대를 가졌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 무대를 통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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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에이핑크가 덤더럼으로 방송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NCT DREAM과 오마이걸은 컴백무대를 가졌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 후보로는 에이핑크 '덤더럼', 폴킴 '우리 만남이', 엠씨더맥스 '처음처럼'이 올랐다.

이날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 무대를 통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김호중의 감미로운 음색과 곡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은 (여자)아이들은 '사랑해'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무대 말미 네버랜드(팬클럽 명)를 향한 손편지가 공개돼 남다른 팬사랑의 면모도 뽐냈다.

NCT DREAM은 타이틀곡 'Ridin''과 수록곡 'Quiet Down'을 선보였다. NCT DREAM은 강렬한 비트와 딱딱 맞는 칼군무를 통해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신영의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도 '주라주라'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의상에 안경을 쓰고 등장한 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과 직장인의 고충을 담은 가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8개월 만에 컴백한 오마이걸은 수록곡 'Dolphin'을 통해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를 통해 특유의 아련하면서도 청량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흰 수트를 입고 등장한 솔라는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뱉어'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쇼! 음악중심'에는 GOT7, 에이프릴, 공원소녀, H&D(한결, 도현), CRAVITY, 칸토, 시그니처, TOO, LEGIT GOONS 등이 출연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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