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지난달 고인 된 아버지 추모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장혜원 2020. 5.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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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리더 지민(본명 신지민·왼쪽 사진)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를 추모했다.

지민은 1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해"라며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지민은 아울러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는 글귀가 비석에 새겨져 있는 아버지의 묘를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지민은 지난달 9일 부친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는데, 당시 "사랑하는 우리 아빠♡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라며 "사랑해 아빠!"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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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리더 지민(본명 신지민·왼쪽 사진)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를 추모했다.
지민은 1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해”라며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지민은 아울러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는 글귀가 비석에 새겨져 있는 아버지의 묘를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지민은 지난달 3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의 아버지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지민은 지난달 9일 부친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는데, 당시 “사랑하는 우리 아빠♡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라며 “사랑해 아빠!”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조문 온 이들에 대한 감사함도 표했다.

당시 함께 공개한 사진은 지민 아버지의 뒷모습을 담고 있어 먹먹함을 더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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