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하늘로 떠난 아버지에 "아빠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정유진 기자 2020. 5.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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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지민이 하늘로 떠난 부친을 그리워했다.

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해"라며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위로에 지민 역시 부친의 장례를 치른 후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라며 "아빠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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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지민이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출처l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AOA 지민이 하늘로 떠난 부친을 그리워했다.

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해”라며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부친이 영면한 곳을 방문한 사진을 함께 덧붙였는데,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는 글귀가 비석에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난달 3일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지민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쇄도한 바 있다.

▲ 지민이 부친상 이후,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지민 SNS

이 같은 위로에 지민 역시 부친의 장례를 치른 후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라며 “아빠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 AOA 지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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