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지선 교수 "유재석 분석? 매해 노력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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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교수가 유재석이란 사람에 대해 매해 더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 교수는 "지인이 날 분석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 않냐"는 유재석 질문에 "내 능력은 지하철 자리 찾을 때 발휘된다. 지하철에서 다음 역 내릴 사람을 잘 찾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박 교수는 유재석을 분석해 달라는 조세호 요청에 "연예 대상의 저주 이런 게 있지 않냐? 심리학에서도 있다"라며 "유재석 씨가 최고의 자리에서 10년 넘게 가고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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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보라 기자]
박지선 교수가 유재석이란 사람에 대해 매해 더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4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52회에서는 매주 대중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기님들과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 교수는 "지인이 날 분석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 않냐"는 유재석 질문에 "내 능력은 지하철 자리 찾을 때 발휘된다. 지하철에서 다음 역 내릴 사람을 잘 찾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내리기 전에 무슨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내리기 전에 짐 정리를 한다거나 또 최고의 사인은 보던 핸드폰을 내려놓는 거다"라는 팁을 전했다.
또 박 교수는 유재석을 분석해 달라는 조세호 요청에 "연예 대상의 저주 이런 게 있지 않냐? 심리학에서도 있다"라며 "유재석 씨가 최고의 자리에서 10년 넘게 가고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은 유재석 씨가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전 해보다 200% 300% 더 노력해야 한다. 또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배려가 없으면 처음 보는 사람과의 대화가 어렵다"라면서 유재석이 꾸준히 노력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걸 강조했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뉴스엔 이보라 le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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