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슈가-진, 브이라이브서 저스트댄스로 팬들과 소통

이정범 2020. 4.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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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진, 슈가가 2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했다.

슈가는 지난 24일 진행된 방탄TV 라이브에서 그림을 그린것에 대해 언급하며 '급하게 어머니에게 배웠다'며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고, 이어 지민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진의 근황을 소개했고, 자신도 '노래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며 보컬 수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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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진, 슈가가 2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했다.

라이브 시작과 함께 멤버들은 잠시 근황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가는 지난 24일 진행된 방탄TV 라이브에서 그림을 그린것에 대해 언급하며 '급하게 어머니에게 배웠다'며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고, 이어 지민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진의 근황을 소개했고, 자신도 '노래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며 보컬 수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지민은 "저희가 새로운 것을 여러분들과 함께해보려고 준비했다"라고 소개하며 멤버들과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를 하며 30여분간 'Happy' 'Habana' 'Rasputin 'Con Calma' 등을 플레이하며  춤 삼매경에 빠져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지민은 "이렇게 같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왔다"라며 "자주자주 찾아올테니, 이런 식으로 또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브이라이브를 마무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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