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알베르토 "이탈리아 시골선 1유로면 집 살 수 있어"

뉴스엔 2020. 4. 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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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파격적인 이탈리아 집값에 대해 털어놨다.

영국 안코드는 "런던은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하지 않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집을 구해서 런던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다"며 "첼시, 켄싱턴 같은 지역은 4억에 주차장 한칸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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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알베르토가 파격적인 이탈리아 집값에 대해 털어놨다.

4월 27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 임영웅과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한국의 높은 집값 때문에 신혼집 마련을 고민했다. 이에 신동엽은 서울이 집값이 비싼 도시 4위라고 설명하며 각국의 집값에 대해 물었다. 미국 조셉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2억이면 2층짜리 주택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안젤리나는 “러시아는 모스크바가 가장 비싸지만, 4억이면 240평 대저택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밀라노가 가장 비싸고, 제가 살던 시칠리아 소도시는 4억이면 2층짜리 50평 빌라를 살 수 있다”며 “더 시골로 가면 1유로에 집을 팔았다. 다 오래된 주택인데 조건은 직접 거주하거나 개조해서 숙박업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때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일본 미즈키는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도쿄인데 가장 비싼 지역은 평당 7,000원이다”라고 전했다. 영국 안코드는 “런던은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하지 않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집을 구해서 런던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다”며 “첼시, 켄싱턴 같은 지역은 4억에 주차장 한칸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사진= JTBC ‘77억의 사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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