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 컴백"..오마이걸, 신곡 '살짝 설?�어' 관전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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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살짝 설?�어(Nonstop)'로 컴백한다.
성공적인 한 가지 콘셉트를 유지하기보다는 오마이걸만의 팀 색깔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콘셉트 요정'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오마이걸은 신곡 '살짝 설?�어(Nonstop)'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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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살짝 설?�어(Nonstop)’로 컴백한다.
오마이걸은 27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NONSTOP’을 발매하고 약 8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오마이걸의 신보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보드게임 속에 숨겨놓은 키워드 ‘설렘’
이번 앨범에서 오마이걸은 ‘우정’과 ‘설렘’의 경계선에 빠진 복잡 미묘한 감정을 ‘보드게임’ 속 무인도에 빠졌을 때의 상황에 비유하여 오마이걸만의 톡톡 튀는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뮤비 속 곰돌이의 변화하는 크기를 마음의 깊이로 표현해내며 확장된 세계관을 구현해낼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오마이걸이 만들어나갈 무한한 상상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셉트 요정의 스펙트럼 “중독성 갑! ‘살짝 설?�어’”
성공적인 한 가지 콘셉트를 유지하기보다는 오마이걸만의 팀 색깔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콘셉트 요정’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오마이걸은 신곡 ‘살짝 설?�어(Nonstop)'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살짝 설?�어(Nonstop)'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되어 개성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으로, 오마이걸만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무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주목된다.
오마이걸은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티저 등을 통해서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비롯해 액세서리, 헤어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으며, 강렬한 비트에 맞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퀸덤’ 높아진 인지도 이후 발매하는 첫 신보 “2020년 오마이걸표 ‘설렘송’ 예고”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퀸덤’ 이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오마이걸은 ‘퀸덤’ 파이널 경연에 앞서 세 차례 사전 경연 중 두 번의 1위를 차지하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매번 틀을 깨는 새로운 도전과 완벽한 무대 소화력을 선보인 오마이걸은 이번 신보를 통해 2020년을 휩쓸 ‘오마이걸표 설렘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퀸덤’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오마이걸 멤버 개개인의 개별 활동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한층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마이걸의 포텐을 터트릴 것으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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