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짓말 논란' 김재중, 日 음악프로그램으로 활동 재개

뉴스엔 2020. 4. 26.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우절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김재중이 일본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김재중 일본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5월 3일 방송될 예정인 NHK BS 프리미엄 '타마키 코지 쇼'에 출연한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가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번복해 비판을 받았다.

이로써 김재중은 만우절 거짓말 파문 약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만우절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김재중이 일본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김재중 일본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5월 3일 방송될 예정인 NHK BS 프리미엄 '타마키 코지 쇼'에 출연한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가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번복해 비판을 받았다. 두 차례에 걸쳐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예정됐던 일본 방송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는 사태를 맞았다.

이로써 김재중은 만우절 거짓말 파문 약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일본 의료진 마스크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비영리 법인 '재팬 하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일본 현지 의료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대비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