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 영화 '드림'서 박서준X아이유와 연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4. 23. 22:52
배우 이현우가 영화 ‘드림’에서 박서준,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현우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3일 “이현우가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복수의 매체에 밝혔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현우는 극중 홍대(박서준)가 이끄는 축구팀 선수 인선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현우가 이번 작품으로 박서준, 아이유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현우는 2019년 10월 군에서 전역을 한 후 윤제균 감독 신작 ‘영웅’에 캐스팅돼 모든 촬영을 마쳤고 현재 ‘드림’ 촬영 준비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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