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퀸덤' 당시 욕 많이 들어, 멤버들 힘들어했다"[화보]

뉴스엔 2020. 4.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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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화보가 공개됐다.

서지수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그는 "다음에 콘셉트를 어떻게 가져봐야 하나 멤버들끼리 얘기를 많이 한다"라며 데뷔 6년차인 만큼 앞으로 고민이 많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지수는 "터놓고 말하면 당시에 힘들어하던 멤버들도 있었을 정도로 욕을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색다른 커버곡을 도전할 수 있어서 본인은 만족했다고 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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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 화보가 공개됐다.

서지수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옆집 동생처럼 편안한 콘셉트부터 그림 속 주인공처럼 신비로운 콘셉트까지 청아하게 빛났다.

최근 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우선인 만큼 집에서 몸매 관리에 한창이라고 답했다. 필라테스나 홈 트레이닝을 통해 몸매를 더 예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이어서 최근 발표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 3’ OST ‘약속해줘(Promise)’에 관해 묻자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보는 걸 좋아했다”라며 새롭고 신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활발하게 방송 중인 러블리즈 공식 V LIVE 채널. 팬들 앞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원래 성격이 꾸밈없는 편인지 묻자, 그렇다고 답하며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좋아하고 이게 편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엔 음반 활동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2019년 5월 ‘Once upon a time’을 마지막으로 비활동 기간을 가진 그들. 이에 대해 그는 “다음에 콘셉트를 어떻게 가져봐야 하나 멤버들끼리 얘기를 많이 한다”라며 데뷔 6년차인 만큼 앞으로 고민이 많다는 뜻을 전했다.

벌써 러블리즈가 데뷔한 지 6년차, 무대 위의 모습을 꿈꾸던 때와 달라진 것이 있을까. 그러자 그는 “이전에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다면 사생활 상관없이 활발한 모습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내 ‘경계선’을 많이 챙기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분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평소에도 이렇게 강단 있는 편인지 묻자 “평소에는 되게 무르지만 내 주변 사람에게 불이익이 간다면 강단 있는 편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파격적이었던 Mnet ‘컴백전쟁 퀸덤’ 무대. 걸크러시 무대를 소화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 무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서지수는 “터놓고 말하면 당시에 힘들어하던 멤버들도 있었을 정도로 욕을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색다른 커버곡을 도전할 수 있어서 본인은 만족했다고 답하기도. 2차 경연 ‘Six Sense’ 당시에는 현장 반응이 너무 좋았지만 막상 나와보니 너무 심한 욕을 마주하게 돼 당황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냥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bnt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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