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깜짝 놀랄 소식" 예고→첫 에세이 발간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첫 에세이 출간 소식을 알렸다.

김성은은 4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첫 에세이가 출간됐어요 #김성은 #에세이 #한뼘만같이걸을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박미달 역 김성은의 첫 고백 에세이"라고 적혀있는 책이 나와있다. 표지에는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김성은의 사진이 담겼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4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다 왔어요. 다음 주면 여러분 깜짝 놀랄 소식 전해드릴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날 김성은의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첫 에세이 발간 소식인 것. 그가 발간한 에세이에는 김성은의 아역 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 기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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