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홍현희 '외식하는 날' 30일 첫방송, 먹요정 홍윤화 합류 [공식]

박상후 기자 2020. 4.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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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과 코미디언 홍현희가 MC를 맡은 '외식하는 날'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22일 SBS FiL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측은 "첫 방송 날짜가 오는 30일로 결정됐다"라며 "강호동과 홍현희가 MC 호흡을 맞추며, 코미디언 홍윤화가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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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코미디언 홍현희가 MC를 맡은 '외식하는 날'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22일 SBS FiL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측은 "첫 방송 날짜가 오는 30일로 결정됐다"라며 "강호동과 홍현희가 MC 호흡을 맞추며, 코미디언 홍윤화가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 문화를 관찰하고 참견해 보는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다. 스타 절친, 자발적 혼밥러, 연예계 사모임 등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외식하는 날' 티저 영상이 SBS FiL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강호동과 홍현희는 한 치킨 광고 영상을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이 외식 문화를 알아보는 동시에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위한 맛집 살리기 취지를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강호동과 홍현희 먹신 남매의 MC 호흡과 홍윤화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외식하는 날'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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