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패밀리', 아시아단편영화제 '베스트 제작사', '베스트 연기자' 수상

이경호 기자 2020. 4.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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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가 '2019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에서 제작사상,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코탑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4일 아시아단편영화협회(Asia Micro Film Associationㆍ이하 AMFA)가 발표한 '2019년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 수상작에 '연남동 패밀리'(극본 신도형·김대건·이지영, 연출 민두식, 제작 코탑미디어)가 '베스트 제작사', '베스트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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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코탑미디어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가 '2019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에서 제작사상,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코탑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4일 아시아단편영화협회(Asia Micro Film Associationㆍ이하 AMFA)가 발표한 '2019년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 수상작에 '연남동 패밀리'(극본 신도형·김대건·이지영, 연출 민두식, 제작 코탑미디어)가 '베스트 제작사', '베스트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연남동 패밀리'의 '베스트 제작사' 수상은 비중화권 최초이며, 주연을 맡은 채서진이 '베스트 연기자'로 선정됐다.

'연남동 패밀리'는 8부작으로 지난해 11월 KT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40억원을 주겠다는 아버지의 청천벽력과 같은 미션을 위해, 비혼주의자 주연(채서진 분), 천방지축 주남(윤진영 분), 잘생긴 고자남 주동(강성민 분) 삼남매의 좌충우돌 공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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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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