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청순하기만? 다양합니다!..'라라리라라'

이재훈 2020. 4. 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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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새로운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라리라라(LALALILALA)'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15년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그간 청순가련한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변신을 위해 선봉으로 내세운 곡 '라라리라라'는 '밤'과 '별', '사랑'과 '꿈'을 연상시키는 곡 분위기와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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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프릴. 2020.04.22. (사진 = DSP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프릴'의 새로운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라리라라(LALALILALA)'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15년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그간 청순가련한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 '다 카포(Da Capo)'를 앨범 명으로 정한 만큼, 에이프릴이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준비한 앨범이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한 가지 스타일에 한정돼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변신을 위해 선봉으로 내세운 곡 '라라리라라'는 '밤'과 '별', '사랑'과 '꿈'을 연상시키는 곡 분위기와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넘버다. 이루고 싶은 사랑에게 주문을 외운다는 메시지가 몽환적인 분위기에 녹아들어갔다.

이밖에 연인을 애타고 질투 나게 만드는 귀여운 가사의 '웁스 아임 소리(Oops I'm Sorry)', 서정적이고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인형', 펑키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컬러팝 '1,2,3,4', 여기저기 흩어진 복잡한 마음을 한 곳에 담고 싶다는 '너.집(zip)', 지난 3월 발매된 나은&진솔의 '시간차' 등이 앨범을 채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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