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박정현 '앤' 재해석..X-MAS 프로젝트 3번째 주인공

김민지 2020. 4.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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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나가 박정현의 '앤'을 재해석했다.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프로젝트 앨범 X-MAS(My Audition Song)의 3번째 주인공 레이나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박정현의 '앤'을 발표한다.

레이나가 다시 부른 '앤'은 기존의 통통 튀는 달콤한 보컬과 달리 발라드에 어울리는 담담하고 절제된 레이나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X-MAS는 유명 가수의 데뷔 전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기획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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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레이나가 박정현의 '앤'을 재해석했다.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프로젝트 앨범 X-MAS(My Audition Song)의 3번째 주인공 레이나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박정현의 '앤'을 발표한다.

레이나가 다시 부른 '앤'은 기존의 통통 튀는 달콤한 보컬과 달리 발라드에 어울리는 담담하고 절제된 레이나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X-MAS는 유명 가수의 데뷔 전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기획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12월 소유, 적재가 함께한 '길에서', 지난 2월 루나가 참여한 '아프고 아파도'를 선보여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플렉스엠 관계자는 "다음 프로젝트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할 만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X-MAS 3번째 주인공 레이나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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