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부터 로맨스X의드까지..5월 안방극장이 기대되는 이유[S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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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방극장 라인업이 '방구석 1열'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신하균은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레인'에 이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는다.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나라는 결혼은 건너 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아 솔직 당당한 매력의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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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들도 돌아온다. 먼저 신하균은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레인’에 이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는다.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영혼수선공’을 통해 괴짜 의사 이시준 역을 연기한다. ‘하균신’이라는 별명에서도 볼 수 있듯 연기력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신하균과 함께 꾸준히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의학 드라마기에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사극도 가세해 눈길을 모은다. 5월 17일 첫 전파를 타는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 박시후와 고성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전광렬, 허성태, 김보연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 사극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거뒀던 TV조선인 만큼 역술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대표작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그동안 장르물, 법정물, ‘어른 멜로’ 등 드라마의 큰 트렌드 흐름이 있고, 그를 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OTT, 유튜브 등 새 플랫폼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과거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트렌드보다는 언제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성과 퀄리티에 힘쓰고 있다. 그만큼 동시기 장르도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추세에 대해 설명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몬스터유니온,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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