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포츠서울

오피스부터 로맨스X의드까지..5월 안방극장이 기대되는 이유[SS방송]

최진실 입력 2020. 04. 22. 06:00

기사 도구 모음

5월 안방극장 라인업이 '방구석 1열'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신하균은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레인'에 이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는다.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나라는 결혼은 건너 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아 솔직 당당한 매력의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5월 안방극장 라인업이 ‘방구석 1열’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느 때보다 5월 안방극장은 치열할 전망이다. ‘갑을’ 관계가 바뀐 색다른 오피스물부터 ‘시청률 해결사’ 로맨스, 의학 드라마와 판타지, 사극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5월 출격을 앞두고 있다. 장르 뿐 아니라 스타 배우들까지 대거 출격하며 한동안 부진했던 안방 드라마에 활력을 넣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MBC 새 드라마 ‘꼰대인턴’(위),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빅토리콘텐츠 제공
MBC는 일찍이 연초부터 5월 월화극, 수목극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송승헌, 서지혜 주연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와 박해진, 김응수 주연의 ‘꼰대인턴’이 그 주인공. 그동안 장르물에 좀 더 무게를 뒀던 MBC였지만, 로맨스 장르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와 오피스물 ‘꼰대인턴’이 편성되며 변화를 꾀하겠다는 각오다. 한 방송 관계자는 “MBC가 3월부터 드라마 본부를 기획 스튜디오와 제작 스튜디오 체제로 전환하는 등 정비를 마쳤다. 박성제 사장도 드라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던 만큼 새 라인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도 돌아온다. 먼저 신하균은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레인’에 이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는다.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영혼수선공’을 통해 괴짜 의사 이시준 역을 연기한다. ‘하균신’이라는 별명에서도 볼 수 있듯 연기력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신하균과 함께 꾸준히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의학 드라마기에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SBS ‘황후의 품격’, ‘VIP’로 연속 흥행에 성공한 장나라도 5월 대전에 합류했다.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나라는 결혼은 건너 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아 솔직 당당한 매력의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최근 로맨스, 멜로 장르가 부진을 겪고 있지만 ‘오 마이 베이비’는 장나라를 필두로 사랑부터 육아까지 현실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를 뒀다.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왼쪽), JTBC ‘쌍갑포차’. 사진 | TV조선, JTBC 제공
황정음도 오랜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5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극 ‘쌍갑포차’에서 꿈 속 세상의 카운슬러이자 ‘포차 이모님’ 월주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JTBC의 첫 수목극 작품이자, 인기를 얻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큼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판타지 장르 드라마가 무거운 내용이 주가 됐다면, ‘쌍갑포차’는 보다 가볍지만 재미를 안고 신선한 바람을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극도 가세해 눈길을 모은다. 5월 17일 첫 전파를 타는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 박시후와 고성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전광렬, 허성태, 김보연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 사극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거뒀던 TV조선인 만큼 역술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대표작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그동안 장르물, 법정물, ‘어른 멜로’ 등 드라마의 큰 트렌드 흐름이 있고, 그를 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OTT, 유튜브 등 새 플랫폼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과거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트렌드보다는 언제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성과 퀄리티에 힘쓰고 있다. 그만큼 동시기 장르도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추세에 대해 설명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몬스터유니온, tvN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