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러블리부터 시크까지..팔색조 매력

이정호 기자 2020. 4. 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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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화보를 통해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21일 이나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은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주어진 역할을 하나씩 잘 해내다 보면 어느새 내 옷이 될 거라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Da Capo' 공개를 앞두고 "우리가 늘 해왔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장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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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엘르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화보를 통해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21일 이나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겟 잇 뷰티 2020' MC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나은은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당찬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엘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은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주어진 역할을 하나씩 잘 해내다 보면 어느새 내 옷이 될 거라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제까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여운이 많이 남은 캐릭터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다를 꼽으며 "다음엔 '사이다' 같은 시원시원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Da Capo' 공개를 앞두고 "우리가 늘 해왔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장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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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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