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자기 사진 앞에서 찰칵..'예쁜 애가 둘'

최향지 2020. 4.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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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설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입고 바닥에 놓인 자신의 대형 흑백 사진 앞에 앉아있다.

흑백 사진 속 설현은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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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설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입고 바닥에 놓인 자신의 대형 흑백 사진 앞에 앉아있다. 흑백 사진 속 설현은 우아하다.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마치 ‘얘가 바로 나야’라고 설명하려는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설현은 사진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는지 쿠키를 먹는데 열중하고 있어 엉뚱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설현이 둘이네. 천국이다”, “여기가 루브르박물관인가요”, “김설현 얼굴만 봐도 행복해”, “설현 이목구비 내 미래보다 뚜렷해” 등의 댓글로 설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설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했으며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낮과 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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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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