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어하루' 여주다, 여운 가장 많이 남는 캐릭터" [화보]

김현정 2020. 4.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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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 이나은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나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Da Capo' 공개를 앞두고 "우리가 늘 해왔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장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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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나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나은은 최근 '겟 잇 뷰티 2020' MC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당찬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은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주어진 역할을 하나씩 잘 해내다 보면 어느새 내 옷이 될 거라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제까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여운이 많이 남은 캐릭터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다’를 꼽으며 “다음엔 ‘사이다’ 같은 시원시원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Da Capo' 공개를 앞두고 “우리가 늘 해왔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장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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