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 미니 'Da Capo'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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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탄생시킨 새로운 세계가 쌀짝 문을 열었다.
DSP미디어는 20일 0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 'LALALILALA'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앞서 공개한 컴백 콘셉트 포토는 물론, 촬영장에서의 멤버들의 자연스런 모습까지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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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는 20일 0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신보 'Da Capo'를 빛내는 여섯 트랙의 정보들이 담겨 매력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 'LALALILALA'다. 'LALALILALA'는 이루고 싶은 사랑에게 주문을 외운다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반복적인 훅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귀여운 가사의 'Oops I'm Sorry',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인형', 활기찬 개성이 느껴지는 컬러팝 '1,2,3,4', 복잡한 마음을 한 곳에 담고 싶다는 메시지를 녹인 '너.zip', 지난 3월 발매된 나은&진솔의 '시간차'까지, 에이프릴의 반짝이는 매력이 숨 쉬고 있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앞서 공개한 컴백 콘셉트 포토는 물론, 촬영장에서의 멤버들의 자연스런 모습까지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2015년 동화 같은 서정적인 음악으로 데뷔, 전작 '예쁜 게 죄'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으로의 변신까지 선사하며 꾸준한 성장을 증명한 에이프릴. 이들은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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