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바이올렛 입고 힙한 변신

오마이걸

그룹 오마이걸이 바이올렛 컬러를 입었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바이올렛 컬러의 개인 티저 이미지들을 순자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은 바이올렛 컬러 톤을 기반으로 한 7인 7색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블링블링한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과감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활용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매혹적인 무드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오마이걸만의 에너제틱 한 에너지와 힙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8월 써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퀸덤’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